전북도교육청, 학생참여위원회 14개 교육지원청 확대
전라북도교육청(교육감 김승환)이 존중과 참여로 인권우호적인 학교문화 만들기를 강화한다. 학생 개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인권이 보장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생참여위원회를 14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 운영한다. 도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 제 41조에 따라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초·중·고 50명으로 구성된 전라북도 학생참여위원회(50명)를 운영해왔다. 최근 도내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필요성이 제기